2024년 10월 16일 수요일에 재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잘짜는 확정이며, 제목의 내용인 일정, 휴일여부, 왜 하는지, 왜 하필 위 날짜인지, 우리지역은 해당있는지, 후보는 누구인지 등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정 1.1. 선거일 투표 일정     10월16일 (수)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 사전 투표 일정     10월 11일 (금) ~ 12일 (토)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2. 휴일 여부    보궐선거일은 휴일이 아닙니다. 3. 왜 하는지?     해당 자리에 공석이 발생해서 합니다. 4. 왜 하필 10월 16일인지?     공직선거법에 따라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 선거는 10월 1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선거일이 공휴일이거나 선거일 다음 날이 공휴일이면, 다음주 수요일로 미뤄집니다. 고로 첫번째 수요일인 10월2일은 다음날이 10월3일 개천절로 공휴일이고, 그 다음주 수요일인 10월 9일은 한글날로 공휴일입니다. 그래서 10월 3번째 수요일인 10월 16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아래 2024년 10월 달력 참조하십시오. 5. 우리 지역인지?     해당지역은 아래 5 곳입니다.    5.1. 서울특별시 => 교육감 선거    5.2.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 => 기초단체장 선거 지도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9월 2일 보도자료 그림 터치하면 나옵니다. 6. 후보는 누구인지?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 날은 아직 후보등록일 (9.26 ~ 9.27)이전이라 아직은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투표 잘하시고, 훌륭한 교육감, 좋은 단체장 뽑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네비게이션 티맵(Tmap)! 이 티맵으로 최종 목적지만 설정할 수 있지만, 경로상 고속도로 휴게소 추가 방법을 모르시거나 중간 경유지 추가 방법을 모르시는 분은 이 글을 읽으시면 궁금증이 말끔히 해소되실 것입니다.  참고로 티맵은 어느 통신사를 쓰시든 상관없이 이용료는 공짜입니다. 단 데이터는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한달 내내 써도 유튜브 1시간 보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니, 신경은 안써도 될 듯 합니다.  티맵 테이터 유료 관련 기사는 이 문장 터치하시면 나옵니다. 1. 경로상 휴게소 추가 방법 1.1. 티맵에 우선 최종 목적지를 설정합니다. (아래 그림)  본 예에서는 서울역을 최종 목적지로 설정했습니다. 1.2. 아래 그림의 우측상단에 있는 GPS 표시를 터치합니다. 1.3. 그러면 아래와 같이 팝업으로 선택지가 뜹니다.      선택지 맨위, 주유/충전을 터치합니다. 1.4. 주유소 및 충전소가 나오게 됩니다.     단, 여기에 나오는 주유소는 고속도로에 있는 것 뿐 아니라 일반 국도에 있는 일반 주유소도 나오게 됩니다.       1.5. 아래와 같이 빨간 네모 부분을 터치합니다.       기타를 선택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만 있는       Ex-Oil만 나오게 됩니다. 1.6. 위와 같이 나온 Ex-Oil 중 적당한 것(거리든 가격이든)을 터치해서 경유지로 넣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2. 경유지 추가 방법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 사이의 길에 있는 것만 경유해서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왜? 선물로 사가지고 갈 만한 것은 고속도로 외에도 많으니까요. 아래 예에서는 맛있는 빵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을 경유지로 들었습니다. 가보실까요? ㄱㄱ 2.1. 최종 목적지까지 설정한 상태에서      목적지 옆의 더하기 (+) 자를 터치합니다. 2.2. 아래와 같이 경유지를 입력하라고 빈칸이 뜨게 됩니다. 2.3. 빈칸을 터치해서 커서를 넣은 다음, 원하는 경유지를 검색합니다.       '대전 성'까지만 넣어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 미국은 한국 및 전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초강대국이며,  기후 위기는 전인류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에 미국 대선의 두 후보-해리스와 트럼프의 기후, 환경 정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카멀라 해리스의 기후 환경 정책 기후 변화 대응 해리스는 기후 변화를 인류의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강력한 대응을 하려고 합니다. 그녀는 미국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50% 이상 줄이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파리 기후 협정에 복귀하고,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후 대응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확대를 지원하며, 태양광, 풍력 등 청정 에너지의 투자와 인프라 구축에 우호적입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지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전기차와 인프라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지원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개선하는 정책을 펼치려 합니다. 전기차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세금을 깎아주는 장려책을 쓸 예정입니다. 환경 정의 환경 정의와 관련하여, 취약 계층과 소외된 지역 사회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조건이 구축되는 정책을 마련합니다. 환경 법규를 강화하고, 공해 물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기후 환경 정책 기후 변화 대응 트럼프는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합의에 회의적이며,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봅니다. 그의 정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완화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 트럼프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등한시 하고 화석 연료 산업을 우대했습니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산업의 규제를 줄이고, 이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강조했습니다. 전기차와 인프라 전기차와 관련된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10년에 한 번 갱신하도록 되어있습니다. 10년에 1 번씩 하니까 할 때마다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리시지요? 제가 준비물부터 하나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단, 이 글은 경찰서 민원실에 직접가서 운전면허증 갱신 신청하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인터넷 검색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운전면허 갱신을 적성검사라고도 부릅니다. 왜? 시력 및 운전에 필요한 능력(손가락, 팔, 다리 동작 여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1. 준비물 1.1. 기존 운전면허증 1.2. 건강검진 결과지 (시력)     제1종 운전면허: 두 눈 동시에 잰 시력이 0.8 이상이고, 각 눈의 시력이 0.5 이상일 것     제2종 운전면허: 두 눈 동시에 잰 시력이 0.5 이상일 것. 단, 한쪽 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쪽 눈의 시력이 0.6 이상이어야 함.     <= 평소 안경/렌즈 쓰는 분은, 당연히 안경/렌즈 착용한 시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1.3. 사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 사진:          사이즈: 가로 3.5cm x 세로 4.5 cm          수량: 2매 <= 1.2의 건강검진결과지가 없는 경우                1매 <= 1.2의 건강검진결과지가 있는 경우 1.4. 적성검사 신청서      경찰서, 면허시험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셔서 안내에 따라 작성하시면 됩니다. 2. 수수료 (비용)    안타깝게도 돈이 듭니다. 현금으로도 카드로도 가능합니다. 2.1. 1종 보통      모바일 IC 있는 면허증: 21,000 원      모바일 IC 없는 일반 면허증: 16,000 원        <= 모바일 IC가 있으면, 면허증 갖고 있는 본인의 스마트폰에 면허증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영문/국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문을 선택하시면 면허증 뒷면의 글씨가 영어로 나옵니다.           혹시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