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취임일 | 예상 취임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은 2025년 1월 20일입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 취임으로 세계가 취임사를 어떻게 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5년 취임사를 예상하며 작성해 보겠습니다. 취임사는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주요 메시지, 비전, 그리고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아래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과 정책 기조를 반영한 예상 취임사 초안입니다.<도널드 J.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사>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에 계신 모든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저는 다시 한번 이 위대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미국 국민의 의지와 신념 덕분에 우리는 이 자리에 섰고, 함께 새로운 역사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은 단순한 권력의 이양이 아니라, 권력을 다시 미국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순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MAGA)" 만들기 위해 우리가 시작한 일을 더욱 완벽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우선(America First)" 원칙 아래, 모든 결정과 정책이 이 나라의 번영, 안전, 그리고 주권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도전에 직면했지만, 여러분의 믿음과 용기 덕분에 우리는 강해졌습니다. 경제는 다시 일어서고 있으며, 미국의 목소리는 전 세계에서 다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이렇습니다.
1. 경제적 부흥
더 많은 일자리, 더 강한 기업, 그리고 미국 노동자를 위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을 부흥시킬 것입니다.
2. 국경과 안보
미국 국경을 강력히 지키며, 미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불법 이민을 막고, 우리의 법과 질서를 지킬 것입니다.
3. 외교와 군사
우리의 군대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평화는 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의 적들에게 경고합니다. 미국은 결코 약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미국 국민의 자부심
우리는 미국이 자랑스러운 나라임을 재확인할 것입니다. 애국심, 가족, 그리고 자유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며, 미국 정신을 다시 살릴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미국인에게 손을 내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 된 국가이며, 우리의 다양성 속에서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신(God) 아래 단결하며, 미래를 위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미국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위대한 미국의 부활을 이끌어갑시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이 위대한 미국을 축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도널드 J. 트럼프
제45대 및 47대 미국 대통령
<미국 및 트럼프에 대한 개인 생각>
트럼프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대표는 자기 나라의 국익이 우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무력전쟁으로 상대 나라의 영토를 차지해, 그로 인한 편익을 취했다면
요즘에는 무역전쟁으로 상대 나라의 산업을 초토화시키고 자국의 산업은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PAX 아메리카라고 해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유지가 기조였다면,
요즘에는 미국도 하나의 국가일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NATO에 방위 분담금, 군사력 지원이 지나치다고 해서, 탈퇴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그린란드를 미국화하여 안보 및 자원(희토류 등)적 이익을 취하려는 미국입니다.
제조업이 붕괴된 미국내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강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일본, 유럽 등 여러 선진국들은 트럼프를 만나서 자국에게 유리한 판을 짜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헌데 한국은 전혀 그러고 있지 못해 걱정이 많이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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